디아블로3 악마사냥꾼 화살통 (망자의유산/끓어오르는증오의가시/시리의아홉번째가방/포격수의배낭/오거스틴의만능화살통)

디아블로3 악마사냥꾼 화살통 (망자의유산/끓어오르는증오의가시/시리의아홉번째가방/포격수의배낭/오거스틴의만능화살통)

 

 

망자의 유산

"마르텍스는 적의 압도적인 수에도 달아나지 않았다. 그는 죽을 때가 다가왔음을 알고 있었다. 연달아 화살을 쏘며 자리를 지키고 서 있던 그는, 결국 서서히 제압당했다." - 황무지 이야기

 

 

끓어오르는 증오의 가시

"적의 가죽이 벗겨지는 모습을 볼수록, 악마사냥꾼의 가슴 속에 타오르는 복수에 대한 갈망은 강해질 뿐입니다."

 

 

시리의 아홉 번째 가방

"이 가방은 재치 있게 설계되었다. 화살촉이 숫돌 역할을 하는 화살 구멍에 꼭 들어맞아 화살이 들어가거나 빠질 때마다 날이 갈린다. 시리의 천재성은 그가 죽기 전까지는 주목받지 못했는데, 그 때문에 안쪽에 9라는 숫자가 적힌 이 화살통만이 유일하게 오늘날까지 남아 있다." - 학자 디아드라, 전쟁의 기술

 

 

포격수의 배낭

"한때 시계공의 제자였던 악마 사냥꾼이 설계한 이 배낭은 태엽 장치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제작된 초소형 포탑을 담기에 적합하며, 일반 화살통에 비해 가볍고 작지만 더 많은 장비를 담을 수 있습니다."

 

 

오거스틴의 만능 화살통

"악마사냥꾼 오거스틴은 상황이 바뀔 때마다 그에 적합한 투사체를 쓰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고분에서 이 화살통을 발견했을 때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