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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아이템/직업통합

디아블로3 전설보석 (결빙석/훼손수호석/미리내-직녀의눈물/갇힌자의파멸)

디아블로3 전설보석 (결빙석/훼손수호석/미리내-직녀의눈물/갇힌자의파멸)

 

 

결빙석

"모험가들은 적을 제자리에 얼려 버리는 힘을 지닌 미늘 갑옷에 대한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병약한 보석 연마사 종이로우가 이 이야기를 듣고는 그런 힘을 지닌 보석을 만드는 데 착수했습니다. '내 나름대로 좀 손을 봐야지. 그래. 그럴 거야.' 누군가 그녀가 이렇게 중얼거리는 것을 들었다고 합니다."

 

 

훼손 수호석

"구오즈의 차우 탄은 고통과 물리 공격을 받는 괴로움을 비밀의 한 장소로 옮기는 보석을 고안해 냈습니다. 이러한 고통과 괴로움의 궁극적인 목적지가 어딘지 차우 탄에게 물어보면 그녀는 그저 웃음 지으며 '고통받아도 될 만한 존재에게로 가겠지요. 그래도 될 만한 존재에게로요.'라고 중얼거리곤 했습니다."

 

 

미리내 - 직녀의 눈물

"일 년에 한 번, 두 연인이 내의 반대편에 이르러 서로 바라본다. 그러면 두 사람이 만날 수 있도록 새들이 다리를 만든다. 그들이 헤어질 때면, 그 눈물이 땅에 흘러넘친다. 미리내는 그 눈물방울로, 이 보석에 깃든 슬픔과 울분은 가까이 있는 이에게만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 학자 황소진

 

 

갇힌 자의 파멸

"칭의 투 부인은 이 보석을 시안사이의 공방에 주문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표적은 잠들어 있거나 취해 있는 게 좋지요. 그게 어렵다면 늘어져 있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