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가 위험한 이유 (가열해도 사라지지 않는 패류독소 주의보)
조개(패류) 섭취 시 주의할 점 (마비성 패류독)
진주담치(홍합), 굴, 바지락, 피조개, 가리비 등과 같은 패류가 유독 플랑크톤을 섭식함으로써
플랑크톤 자체가 갖고 있는 독이 패류의 체내에 축적되며,
이러한 독이 축적된 패류를 사람이 먹었을 때,
마비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마비성 패류독이라고 명명된 것이다.
마비성 패류독(PSP)의 주성분은 삭시톡신(saxitoxin), 고니아톡신(gonyautoxin) 등
10여 성분의 복합체인 것으로 밝혀져 있고
이들 독소성분은 냉장, 동결 등의 저온에서 파괴되지 않을 뿐 아니라
가열처리 때에도 잘 파괴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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