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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아이템/수도사

디아블로3 수도사 세트 (울리아나의 전략 6세트)

디아블로3 수도사 세트 (울리아나의 전략 6세트)

 

 

울리아나의 마음

"그녀는 끝까지 추방을 벌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수도사의 진정한 소명은 은둔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에게 지혜를 전하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 폴다미르의 베라다니 역사

 

 

울리아나의 분노

"울리아나는 아라녹에서 악마의 피조물과 조우한 이후 혼돈의 신들을 처치하는 것에 집착하게 되었다. 또한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베라다니의 투로를 오늘날의 모든 수도사에게 친숙한 무예의 형태로 바꾸기 시작했다." - 폴다미르의 베라다니 역사

 

 

울리아나의 숙명

"혼돈의 신들을 처치하려는 울리아나의 열정은 장로들의 화를 불러일으키고 말았다. 수도사들은 만물의 조화를 추구한다는 연유에서였다. 그녀는 제명 통보를 받은 후, 인류를 위해 혼돈의 하수인들을 모조리 멸할 것을 맹세하며 곧바로 종적을 감추었다." - 폴다미르의 베라다니 역사

 

 

울리아나의 투지

"울리아나는 수도사의 신분으로 평신도들 앞에 나선 최초의 존재였다. 그 당시 수도사가 수도원을 이탈하는 건 금기 사항이었다. 그들의 투로는 오직 신과의 교감만을 위해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 폴다미르의 베라다니 역사

 

 

울리아나의 짐

"울리아나의 믿음은 길을 가던 도중 혼돈의 하수인들, 그렇지 않다면 혼돈의 신이라고 여겨지는 존재들의 공격을 받으며 영원히 바뀌었다. 그토록 두려운 존재들이 실제로 살아 돌아다닌다는 것을 그녀는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 폴다미르의 베라다니 역사

 

 

울리아나의 힘

"울리아나는 신이 실재한다는 교리적 정설에 의문을 품곤, 그 것은 사실이 아닐 수도 있으며, 수도사로서의 공력 수양을 인도하기 위한 은유가 아닐까 하는 물음을 가졌다. 그녀는 이러한 만용 탓에 세상을 떠돌며 참회를 구하라는 지시를 받게 되었다." - 폴다미르의 베라다니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