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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아이템/성전사

디아블로3 성전사 무기 (요한나의논증/캄의반증/필멸의연극/황금무두도리깨/흰바다매의발)

디아블로3 성전사 무기 (요한나의논증/캄의반증/필멸의연극/황금무두도리깨/흰바다매의발)

 

 

요한나의 논증

"성전사 연대기 내용 중 더욱 신비로운 이야기 중 하나는 요한나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강력한 전사였던 그녀는 갑자기 종적을 감추었습니다. 가장 아끼던 도리깨를 챙겨가지 않은 것을 보면 계획없이 갑자기 떠난 듯합니다. 요한나가 사라진 이후 아무도 그녀를 보지 못했습니다."

 

 

캄의 반증

"이 무지막지하며 신성한 무기는 캄이라는 과도하게 열성적이었던 성기사의 소유였습니다. 캄의 반증이라는 이름은 캄이 동방에서 온 신비한 전사를 만났을 때 생겨났습니다. 전사가 말하길 자카룸의 믿음은 근원에 어둠이 또아리를 틀고 있어 선행이 실현되는 걸 막고 있다고 했습니다. 캄은 그의 말을 정중하게 듣고는 돌연 '신성모독이다!'라는 외침과 함께 깜짝 놀란 전사의 머리를 베어버렸습니다."

 

 

필멸의 연극

"관객이 결말을 파악한 비극은 그저 희극일 뿐이다." - 극작가 사무엘 드레스트

 

 

황금 무두 도리깨

"우아한 스카트심 룬으로 뒤덮인 이 화려한 고대 무기의 날은 손가락의 작은 어루만짐만으로도 피를 볼 수 있을 만큼 날카롭습니다."

 

 

흰바다매의 발

"이름난 이 도리깨는 한때 흰바다매, 토마스 경의 것이었습니다. 토마스 경은 용맹함과 전광석화 같은 움직임으로 명성을 떨쳤으며, 승리를 향해 날개를 펼치고 수차례 치솟는 흰바다매의 형상을 자신의 문장으로 쓰곤 했습니다."